작성자: 최*석
105번 문제입니다.
когда Антон шёл через парк, он думал о словах Тани.
답이 шёл이 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왔다갔다하면서.. 출발하면서.. 생각을 할 수 없는건지 궁금해서요..
이것 또한 많이 보면서 익혀야 하는 문제인가요..? 102, 105번은 강의 멈춰놓고 좀 오래 생각을 했는데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114번입니다.
이것은 문제를 질문드리기 보다는 해석이 좀 잘 안되는 느낌이라서.. 한번 봐주셨으면 해서요..
когда мальчик плачет, отец носит его на руках и поёт ему песенку.
아이가 울때, 아버지는 소년을 손에 안고서 그에게 노래를 불러준다... 고 해석해주셨는데
его ему 를 잘 못건드린것 같기도하고 поёт песенка 를 잘 해결 못해서 그런지 저는.. 강의 듣기전 문제 풀 당시 해석이 좀 산으로 간것 같아서.. 한번 더 짚고 넘어갔으면 해서 질문 올립니다...
135번입니다.
강의 질문이 아닌것 같아서 민망하긴하지만.. ㅠ
Ты уже читал повесть, которая напечатана в журнале "Урал"?
напечатана 는 피동형동사 현재형의 단어미 인것 같은데요
문득 .. 궁금해져서요, 보통 형동사 단어미의 경우는 술어적용법으로 오니까
목적어가 나오면 이상하다고 생각을 해야 하는지 (대격형태가 뒤에 오면) .. 가 궁금해져서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이제 1강만 더 들으면 완강을 하네요. 늘상 여러번 공부하고 글을 올렸는데,
그러다보니까 좀 자기 생각에 빠져서 이상하게 생각하는것 같기도 하고 해서..
빠르게 풀고, 강의 들으면서 바로 이해가 안가는것 위주로 몇개 질문을 올려보고 있어요 ㅠ
완강하고 후기를 한번에 올려야 하나 ..생각중이에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답변드립니다^^
105번) когда Антон шёл через парк, он думал о словах Тани. 자, 문제에선 Антон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네요. 그렇죠? Антон이 스스로 얘기하는 화자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안톤이 ~를 왔다갔다하면서 ~를 했다. – 라고 쓴다면, 이는 러시아인이 보기에 이상한 문장이 되는 겁니다. 분명히 문법적으로 오류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도, 그 문장 자체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Когда의 용법에 주의해야 합니다. Когда의 용법은 여러 가지 이지만 위의 문장에서는 '~할 때에, ~하고 있을 때에'로 동시적인 행동을 표시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Когда Антон ходил через парк,~ 라는 문장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게 됩니다. 정태와 부정태의 차이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이것이 내 눈앞에 그릴 수 있는 상황인가 아닌가로 얘기를 헀었는데요. 그래서 더 헷갈리신다면, 정태와 부정태의 기본적인 의미에 초점을 맞추어서 다시금 문제를 찬찬히 읽어보길 바래용! 114번) 음.. 한 문장씩 끊어서 본다면 아버지는 그를(아이를) 손에 안고서 Отец носит его на руках. (носить + кого-что) 아버지는 그에게(아이에게) 노래를 불러준다. Отец поёт ему песенку. (петь + что) [~에게 노래를 불러주다]의 의미로 쓰임! 135번) 형동사 단어미의 경우 술어적 용법으로만 쓰여서 목적어가 오지 않는 것이 아니라, 형동사에서 단어미가 파생되는 경우는 오로지 한 가지! – 피동형동사 과거에서만 입니다! 피동형동사 단어미는 – 반드시 св에서만 파생되며, 피동자체가 목적어가 있기 때문에 만들어 질 수 있는 형태이지요 예를 들어, 능동형 문장 я прочитала книгу. 문형을 피동형으로 바꾸면 (목적어 Книга)가 주어로, 주체가 조격으로 표현되는 Книга прочитана мной.가 되는 겁니다. * 보충 ) 형용사에는 장어미와 단어미 형용사가 있습니다. 보통 장어미 형용사가 우리가 으레 알고 있는 형용사이며 수식하는 기능을 가집니다.(구어체에서는 종종 술어적인 의미로도 통용이 되곤 합니다만) 단어미 형용사는 반드시 ‘술어’로만 사용이 되며, 걔 중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것들이 주로 ‘피동형동사 과거’에서 파생된 형태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