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혜
관계대명사 관련해서 질문했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때 인사를 못드려서 여기서 먼저 드립니다.
이번에는 김세올 쌤 토르플 2급 어휘문법 강의 18강, 교재 77페이지의 40번에 관한 질문입니다.
40번의 이즈 우바줴니야(존경심으로부터)는 이해가 되는데요. 여기서 선생님께서 필기를 해주셨는데 от+생격(통제불가능): плакать от горя, дрожать от холода
из+생격(통제가능): из страха, из благодарности
이 부분에서 이즈 스뜨라하로 되어있는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 그냥 공포심은 통제 가능한 영역인가 보다하고 그때는 아무렇지 않게 넘기고 암기했는데
정막래 교수님 토르플 교재에는 아트+스뜨라하로 예문이 나와있더라고요.
Он побледнел от страха. 그는 공포 때문에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구글이랑 얀덱스에 검색을 해봤는데 어디서는 아뜨 스뜨라하를 쓰기도하고
어디서는 이즈 스뜨라하를 쓰기도 하더라고요. 혹시 러시아인들도 혼동하는 개념인건지...
아니면 어느 한쪽이 잘못 쓰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답변드립니다^^
원인을 나타내는 전치사 ИЗ / ОТ 차이
동사와 함께 행동의 원인을 나타낼때:
Сказал из любопытства.
Ушёл из уважения.
감정과 상태의 변화원인: Он покраснел от стыда. Он засмеялся от радости.
자연현상: от жары, от холода, от мороза.
연현상: от жары, от холода, от мороза. 이
감사합니다!